작성일 : 11-04-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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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봉봉이
 조회 : 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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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장님 사모님~
제가 첫 후기를 남기는 영광을 누리는건가요?^^
홈페이지가 생겼나 해서 혹시 검색해보니깐 나오네요.
저희 커플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27일에 블랙트리에서 묵었던 커플인데~
춘천여행중 홍천강 들렀다가 지나가던길에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와 불쑥찾아갔는데
처음에는 아직 오픈한거 아닌가, 들어가도 괜찮을까... 라는 의심이들어서
들어가기 망설였거든요
정말 여기말구 다른데서 묶었다면 정말 후회할뻔했어요~!!!!
아직 가오픈기간이라서 미흡한게 많아 죄송하다구 하셨던 친절하신 주인아저씨 아주머니 생각이 납니다~
여름되면 수영장도 완공된다하시던데~ 올해 여름 꼭 다시한번 놀러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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