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7-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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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진은애
 조회 : 5,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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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친구들과 함께 색채의 숲으로 여름휴가를 왔습니다.
올해도 수영장에서 너무 재밌게 놀았습니다.
외국에서 휴가차 한국왔던 두 유학생들도 너무 좋아했어요.
상추, 깻잎, 토마토, 고추 등 야채를 협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아이들에게 미술수업해주시는 것 보고 감동했습니다.
내년에는 저도 아이를 데리고 와야겠습니다.
그리고 사모님이 아침에 직접 갈아주신 매실토마토주스는 정말 맛있었어요.
사장님, 사모님의 넒은 배려와 친철하심에 깊은 감사드리며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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