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는 핑크객실에서 2박3일로 지내고왔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맞는 휴가여서인지 기대가 컸는데 2박3일동안 힐링 제대로 하고왔습니다 ^^
춘천도가고, 비발디도 가서 구경도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공기좋고 조용해서 너무좋았네요..
갤러리카페도, 사장님의 아틀리에도 너무 운치있고 부러웠었어요..^^
강이넓게 펼쳐진 객실 테라스에서 해질녘 노을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잊지못할 펜션이 될것같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신 사장님 사모님 이번여름휴가에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여름에는 또 어떤 풍경일지 기대가 됩니다^^ 

사진 얼굴 올리기가 부끄러워... 펜션사진만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