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6-0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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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은
 조회 : 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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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6월 5일에 놀러갔떤 애기엄마에요..ㅎㅎ제가 결혼하기 전에 남편이랑 한달에 한번씩 팬션 여행을 다녀서 팬션여행을 정말~~많이 했었는데요..저 정말 이렇게도 친절하시고 깨끗한 팬션은 처음이에여..제가 둘째 출산하고, 1년만에 여행이였는데 정말로 후회없는 여행이였답니다.아이와 같이 팬션여행을 할때 침대에서 자기 불편한 아이때문에 이불을 더 달라고 해도 냉정하고 차갑게 다들 이불은 더 제공이 안된다고했는데..사장님께서 먼저 아이가 있으니 이불을 더 챙겨주신 모습에 정말로 감동 감동 ㅎㅎㅎ
거기에 우리 부부가 바베큐를 먹을때도 서비스도 팍팍 주시고..정말 감사해여..
밤 늦게 아이를 제우고, 남편과 둘이 밤에 앞에 테라스에 나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름다운 별을 보며,정말 잊을수 없는 여행이였답니다.
사장님 저희 꼭 기억해 주세여..저희 곧 시 부모님 모시고, 또 찾아뵐께여..
너무너무 좋아서 남편한테 부모님 모시고, 또 오자고 했거든여..
여름에 다시 찾아뵐께여..참!!비누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색채의 숲 펜션 정말 너무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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