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6-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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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원엄마
 조회 : 4,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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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연히 검색하다 수영장과 핑크방이 너무 예뻐서 방문했던 펜션에서
너무 좋은 사장님내외분을 만나서 친정이 먼~ 저는 두번째 방문에 꼭 친정집 다녀온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단체를 만들어가서 새벽까지 민폐끼치고
이것저것 요구하는것도 많았는데
한결같이 가족같이 챙겨주시고,
아이들도 8명이되었는데 한명한명 다 이름기억해주시며 불러주시는 사모님. 정말 엄지척!!
홍천강 다슬기를 다~~~~ 잡아버리겠다는 마음으로 너무 오래 물에있었더니
허리랑 다리가 아직도 아프네요 ㅎㅎㅎ
아마 올해 안에 몇번은 더 들릴꺼같아요^^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사장님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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