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6-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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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준혁맘
 조회 : 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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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을 올릴려고 하는데 웃음먼저 나오네요
이틀동안 비가 내렸지만 우리아이들 수영장에서
넘 넘 재밌게놀았어요.비오는 날씨라서 추울가봐
따뜻하게 계속 보일러도 넣어주시고 수건도 챙겨주시고
아침엔 빵과 삶은계란 정말 잘먹었습니다
떠날때 챙겨주신 빵과 비누 연필 우리아이들 정말좋아
하더라구요. 와서는 동생한테 꼭 가보자고 했답니다
여러 팬션을 다녀봤는데 이렇게 여운이 남고 기억에
남는곳은 처음입니다 사모님 사장님 잘놀다왔습니다
건강하시고 담에 꼭 갈게요 기억해주실꺼죠??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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