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사모님.
5살 아이랑 지난 토요일 버블레드방에 머물었던 이건문입니다.

과도한 업무로 인하여 스트레스가 하늘을 치솟을 때쯤
가족과 함께 찾은 색채의 숲.
풍경도 풍경이지만, 사장님과 사모님의 세세한 배려심과
친절함에 마음 따듯이 다녀왔습니다.
와이프도 너무 친절하시다며, 정말 좋은곳이라고 조만간 꼭 다시 간다고 합니다.
5살배기 딸도 원래는 겁이많아 첨보는 분에게는 절대 가질 않는데
사모님과 사모님 자녀분에게는 제가 봐도 깜짝 놀랄 정도로 다가가니
역시 아이는 거짓말을 못하는 거고, 그만큼 사모님과 자녀분에게
정을 많이 느꼈나 봅니다.
더운 날씨에 견지낚시를 하니 일사병 걸리기 딱~ 좋았는데
시원한 수영장에 몸을 담그니 모든게 훨훨 날아가는듯 했습니다.
저녁먹기전 마당잔디밭 벤치에 앉자 저가는 노을을 보니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스르륵 녹는 듯 했습니다.
이번이 끝이 아니고, 그저 첨의 만남일것이고,
두번, 세번 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의 활짝핀 꽃처럼 색채의 숲 펜션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여행자들에게 활짝피며 반겨주는 곳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