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8-0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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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송수연
 조회 : 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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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9일 머드그레이에 머물다간 가족입니다.
홈페이지에 소개 되었던 것과 다름없이 깨끗하고, 친절하고, 모든것이 구비되어 불편함없는 추억에 남을 장소였습니다.
30일에 여동생가족과 친정엄마가 합류하여 숯불구이에 서비스로 주신 동동주와 부침,홍천강 래프팅과 펜션내에있는 수영장에서 정말 즐겁게 놀다 왔어요. 떠나는날 오션월드에 들러서 저렴한 가격으로 자알 놀다 돌아왔지만, 비가오는 바람에 살짝 아쉬웠어요.
친정엄마는 모처럼 편하고 재미나게 휴가를 보냈다고 연신 말씀하시며, 지인들에게 자랑하신다고 펜션이름을 적어가셨어요. ^^
담에 다시한번 모든가족이 다시 왔으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내년 여름휴가때 다시 방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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