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8-08 16:42
|
글쓴이 :
배승필
 조회 : 5,670
|
팬션의 사장님과 사모님이 부지런하셔서 깨끗하고 편안한 휴가를 즐기다 왔습니다.
필요한게 있어서 사러 나가려했더니 사모님이 갖다 쓰라고 여러가지를 챙겨주셔서 더욱 고맙고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을 위해 처음 개봉하는 대용량 쌈장에 종이컵, 참기름, 식용유 등등 우리는 입만 가지고 놀러간것 같더군요..ㅎㅎ
영화상영에 아이들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어른들은 옆에서 덕분에 편하게 한잔..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는 장모님 모시고 집사람이 한번 더가자고 성화네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