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사모님 잘 지내시죠??
8.16(화)~18(목) 2박3일동안 머드그레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서정&서준 가족입니다...^^

지난 7월에 하루밤을 보내고는
아이들과 아내의 성화(?)에 못이겨
또다시 그 곳&그 자리에서 이번에는 2박씩(^^)이나 묵게되었어요^^

역시나, 맘씨 좋은 사장님과 사모님 덕분에
아이들은 실컷 수영도 하고 잠자리도 잡고...
아내와 저는 모처럼의 편안한 휴식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돌아올때는
저희가족보다 더 서운해하시며 아이들 연필과 기념품도 챙겨주시고
생각지도 못한 옥수수선물까지 듬뿍 얹어주셔서
행복충전 많이 하고 왔습니다...감사해요!!

겨울에는 어떤 모습일까...벌써부터 아내와 아이들과 궁금해한답니다^^
계속 좋은 인연으로 맺어지길 기대합니다..

아참! 사장님의 작업실, 멋지게 만들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구경을 핑계로 또 가겠군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