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1-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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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현수엄마
 조회 : 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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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인사장님 사모님
지난주말 막내아들 면박 때문에 다녀갔던 가족이에요
아들 면박다녀온지 몇일이 채 안되었지만
벌써부터 아쉬움마음과 펜션에서 너무 즐거웠던 1박2일 생각에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드립니다.
새벽부터 저희남편이 아들본다고 서둘렀던게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양해말씀드렸더니 군인 가족들에게는 배려해주신다는 사모님 덕분에 일찍 들어가서 푹쉬구 아들 맛난 밥도 해먹이고 바베큐도 해먹구.. 강가 따라서 드라이브도 하면서 가을의 아름다운 추억담아왔습니다.
여름이 아니라 수영못해서 너무 아쉽다던 우리아들...
다음 여름에도 다시 색채의숲으로 꼭 찾아뵐려구요
어느펜션을 가도 이렇게 친절하신 펜션은 처음이였구요 깨끗하며 없는거 없이
너무 편하고 즐겁게 시간보내다 온것같네요
이곳저곳 너무 잘다녀왔다고 소문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펜션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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