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3-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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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정태
 조회 : 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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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평일 우연치않게 지나가다가 들렀던 부부 입니다.
정말 좋은곳과 인연을 맺게된것같아.. 홈페이지도 들어와 구경하면서
글을 남겨봅니다.
아내와함께 무계획으로 무작정떠난거였는데
행복한휴식지가 여행의 반을 완성시킨다라는 말을 느꼈습니다.
진작에 색채의숲을 알았더라면 스키타러 왔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올여름휴가때 저희 부모님 모시고 다시한번 찾아뵐까합니다..
사장님 펜션 더욱더 번창하시고, 사장님의 인자하신 성품과 사모님의 친절한 웃음처럼
항상 행복이 가득한 펜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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