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쁘실텐데 이렇게 후기글까지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미처 여쭤보지 못했는데 얘기 이름이 아영이 였나보네요^^

낯가리지 않고 잘따르던 아영이가 어찌나 예쁘던지 아장거리며 걸어다니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답니다.
그림을 손에 꼭 쥐고 다니더니 테이블밑에 떨어져 있어서 화일에 챙겨두었어요.
저희 펜션을 찾아주신분들중 최연소 그림이 아닐까 싶어요~^^
다른 분들도 보시면 아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여 지기도 한답니다.
아영이 동생 예정일이 얼마남지 않은것 같은데 건강하고 예쁜 동생이 태어나길
기도해드릴께요.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