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6-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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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서지연
 조회 : 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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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방에 묵었던 사람이에요..
펜션도 정말 깨끗하고 주인분들도 친절하시고
특히 아침에 제공되는 브런치는 정말 맛있더군요~
정말정말 마음에 쏙드는 펜션이었습니다..
하루 자알~ 놀구 왔구용..
글고 택배로 보내주신 옷도 잘 받았어요..
평소에도 덜렁병이 심해서..^^;
아..근데 착불로 부탁드렸는데 그냥 보내신거죵?
회사로 받아서 다른 사람이 받아줬는데 돈 줬다는 소리가 없어서..;;
번거로운 부탁이었음에도 내색도 안하시공...
너무 감동입니당...
담에도 꼬오옥~다시 갈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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