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커플은 1박2일 동안 블랙트리에서 머물다 왔습니다.
이번에 색채의숲 에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은펜션여행을 다녀본건아니지만, 색채의 숲 사장님이 가장 인심 푸근하시고 블랙트리방도  깨끗하고 예술적이고? 편했던곳이였던것 같습니다.
제 여자친구도 너무마음에 들어했습니다.
마당에 조각 작품도, 꽃도 많이 있어서 꼭 수목원 같고 미술원같은 느낌 이였습니다.
사진찍어도 예쁘게 나온것같아서 몇장 올려봅니다.
사장님의 미적안목이 화가선생님이셔서 그런지 다르신것같습니다^^
 
마당 야외테라스에서 넓게 펼쳐져있는 풍경 을 바라보면서 노을을 안주삼아 고기도 구워먹고, 다음날에는 오션월드에서 신나게 놀다갔습니다.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찾아뵙겠습니다.